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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울(2018), 기독교인 필청! [주인공]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수님 역할로 유명한 짐 카비젤이 '누가' 역할을 맡았다. 누가가 헬라인이었다는 사실에 새삼 깜짝 놀랐다. 누가복음, 사도행전은 그러면, 비유대인이 쓴 유일한 책들인가? 짐 카비젤의 간증 영상을 본 적 있는데, 그는 참된 크리스천인 것 같았다. 계속해서 이렇게 좋은 영화를 찍어주기를 바란다. 저렇게 훌륭한 마스크와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 배우라니, 정말 귀중한 배우이다. 사도 바울 역할을 맡은 제임스 포크너는 셰익스피어가 떠오르는 대배우이다. 제임스 포크너는 1948년 7월 18일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연기 경력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배우로서, 영화, TV 드라마, 무대 연극 등에서 활동하며 다.. 2023. 7. 4.
스튜 신부(Father Stu)(2022),감동적인 영화 출연진 오래간만에 좋은 영화를 본 것 같다. 스튜 신부라는 영화이다. 영어로는 Father Stu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명인 마크 월버그가 주연했다. 또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로 잘 알려진 멜 깁슨도 이 영화에 출연했다. 바로 주인공 스튜의 아버지로이다. 줄거리 (엔딩 포함) 스튜는 원래 막 나가는 복싱 선수였다. 복싱 선수이기만 하면 괜찮았는데 그의 삶은 굉장히 갱스터와 같았다. 아버지의 트럭을 훔치려고도 하고 술에 취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차에 충돌하고 다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스튜는 병원으로 이송이 되지만 기적적으로 회복이 된다. 이때 스튜는 카르맨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혼전 순결을 어기고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 그 후로 두 사람은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스튜는 고해.. 2022. 12. 29.
폴600미터(2022),손에 땀이 나고 근육이 경직되는 재난영화! 폴 600미터를 보았다. 정말 잘 고른 한 편의 영화였다. 이것은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고층 tv 타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잠실 롯데 타워가 555미터인 것으로 아는데 이 폴 600미터는 그것보다도 더 높은 600미터의 tv 타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감독은 스콧 만이라는 사람이고 그 사람은 47미터라는 영화를 찍기도 했다. *****이 영화에는 반전이 있으니 반전을 알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뒷부분은 생략하고 읽기를 바란다.***** 줄거리 주인공은 이름이 헌터와 백키이다. 그들은 한 남자를 좋아했다. 바로 댄이다. 댄과 백키와 부부였는데 그들이 결혼하기 4개월 전에 댄은 헌터와 바람이 나게 된다. 이것을 안 베키의 아빠 제임스는 베키의 결혼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댄은 베키에게 아이 러브 유라는.. 2022. 12. 9.
노엘 다이어리(2022), 꽤 괜찮은 크리스마스 영화 넷플릭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러 편의 크리스마스 영화가 나왔다. 그중에서도 지금 제일 인기 있는 것은 노엘 다이어리라는 영화인 것 같다. 몇 편을 놓고 고민하다가 이 영화를 골랐는데 꽤 잘 고른 것 같다.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인 남자는 제이콥 터너인데 목소리가 탐 크루즈와 굉장히 비슷하다. 외모도 훤칠하고 베스트셀러인 이 작가는 남모를 가정사가 있다. 형이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품을 걸려다가 가지가 꺾이는 바람에 추락사한 사건이 있었다. 그 이후로 그의 어머니는 정신질환을 앓게 되었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그의 어머니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아버지는 어머니와 그의 아들 제이콥을 남겨둔 채 산속으로 떠나게 된다. 아버지는 이것이 어머니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고 제이콥이 그의 어.. 2022. 12. 8.